근육 40%, 노화는 없다 - KBS 생로병사의 비밀(2003년 12월)




- 내용 요약 -
 근육이 약해지는 건 노화때문이 아니라 사용을 안해서...
 근육은 뇌와 마찬가지로 쓸수록 좋아진다.
 근육운동은 노화를 지연시킨다.



- 근육운동을 하면 좋은 점 -

1. 골밀도를 높인다 - 골다공증, 척추퇴행성 변화를 예방
    낙상 등 노인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치매를 예방, 치료한다
    치매인자는 뇌(해마)와 근육에 분포되어 있는데, 근육운동을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서 치매인자인 "비정상적 단백질 축적"을 막는다.

3. 몸매를 균형있게 만들고 탄력있게...
    가슴과 히프가 up!!!


4. 천하장사가 된다(최소 2배 이상의 파워가 생긴다)

5.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은 감소하고 체지방은 증가한다.
   근육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에너지 생산공장인 골격근 속의 미토콘드리아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게 되어 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킨다.
   즉, 근육은 지방을 태우는 용광로이다.


6.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간과 근육이 당을 소모시키는데, 간은 그 크기가 한정되어 있지만 근육은 운동량 등에 따라
  얼마든지 그 크기를 키울 수 있다.
- 당은 소모되지 않으면 혈액에 축적되는데 이것이 지방화를 일으키고
  당뇨병을 만드는 것이다.

  근육운동은 혈당을 정상치로 만들어 준다.

7 . 요요현상을 방지한다.
유산소운동, 채식 등의 다이어트법은
기초대사량을 감소시키고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만드는 이른바 마른비만을 양산한다.
보기에는 슬림한 몸매이지만 근육에 비해 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이다.

8.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증가
발기부전 등을 치료하고 성기능이 좋아진다.
- 테스토스테론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근육감소, 체지방 증가, 스트레스 등이 원인)
주사 등의  약물 투여법은
전립선암을 악화시키고, ldl을 증가시키며, 간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9. 남성 갱년기를 방지한다.

10. 운동선수들 - 부상 방지

11. 청소년들에게는  성장점을 자극하여, 키를 더 크게 /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12. 여성들은 에스트로겐 때문에
    남성들의 몸처럼 울퉁불퉁,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몸을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탄력적인 몸매 /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결론
근육운동은
노화를 지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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